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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자활 이야기

후원자 인터뷰 - 이웃사랑이 만든 내마음의 나부효과

게시물 정보

작성자 동작자활 작성일20-05-26 14:15 조회2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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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후원으로 꾸준하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국제 강남지사 신철호 지사장님을 만나 센터와의 인연에 대한 소감과 후원에 대한 소회를 들어보았습니다.

■ 회사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주식회사 국제’는 1990년 신용카드 배송업무를 시작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전문배송업체를 목표로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자활센터와 협약 중인 ‘국제 강남지사’는 모든 은행사의 신용카드와 공연티켓 등을 배송하고 있으며, 발전하는 IOT 환경에 발맞추어 사업의 다각화에 방향성을 두고 있습니다.
 
■ 지역자활센터와 협약을 맺은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배송업은 인력에 의해 운영되기 때문에 인적자본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부분도 안정적인 인력확보라 할 수 있지요.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고자 다양한 방법을 구상하던 중 ‘지역자활센터’를 알게 되었고, 센터와 우리 기업이 모두가 상생하는 방안이라고 판단되어 협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동작지역자활센터와의 협약은 새로운 도전이었기에 염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센터장님 이하 직원들의 관심과 열심, 그리고 배송을 담당하고 있는 참여자들의 성실함 덕분에 신뢰가 쌓였고, 현재 동작지역자활센터는 지사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업무 파트너입니다.
 
■ 협약 후 2년 가까이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간 기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지요?
“콘서트 티켓 분실사고”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여러 노력과 시도 끝에 사고가 잘 마무리되었는데,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 중 센터가 보여준 태도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당시 김경태 센터장님이 “티켓 분실은 센터 책임이며, 지사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객 불만만 잘 부탁드린다.”라고 하셨지요. 업무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한 센터 측의 책임감 있는 대응은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렇듯 배송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건·사고를 함께 극복해 가는 가운데 신뢰가 두터워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자활센터의 참여자들에게 후원을 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처음부터 후원이라는 목적을 갖고 시작한 일이 아닙니다. 지역자활센터의 참여자들도 지사의 직원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던 것이 출발이었지요. 명절선물을 시작으로 했던 일이 자활센터 참여자에게는 근로의욕 고취와 자립의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셔서 꾸준히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작은 행동이 후원이고, 사회공헌이라고 하니 더욱 의지를 갖고 동참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자활사업 참여자 모두를 직접적으로 돕지는 못합니다. 다만 이웃의 어려움을 자기의 일처럼 공감하고 걱정해 주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역자활센터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힘을 내시고, 인생의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시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