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에(센터장 김소희) 2024년 9월 9일(월) _ [15:00 ~ 17:00] 일본 국제의료복지대학 마츠에 아키코 교수, 동작구 사회복지시설협의의회장(최선자 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장)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대한민국의 저소득층에 대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와 자활사업의 현황, 현장의 소리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대한민국의 저소득층에 대한 제도와 일본의 상황을 비교하고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교류 하는 자리였습니다.
현장을 방문해주신 마츠에 아키코 교수는 "한국의 자활사업의 제도화와 자활사업의 발전현황이 매우 놀랍고 타복지시설에 비해 영역이 너무 넓어 다방면의 접근이 필요하며 종사자들의 고충이 매우 많을 것 같다며 현장의 어려움을 알아주셨습니다. 또한 이러한 노력으로 현재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가 최우수 기관에 연속으로 선정되고 매우 우수한 결과물들을 나타낼 수 있었던것 같다며 격려를 보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많은 분야의 전문가분들과 교류를 통해 앞으로도 발전하는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