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12일(금) 국회의원회관 대로비에서 열린 중앙자활센터 설립기념 토론회 자활상품전에 참가하여 우리 센터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봉제사업단의 포푸리주머니, 대안생리대와 봉제자활공동체 J&M의 니트가디건, 앞치마가 자활상품전에 출품되었습니다.

전국에서 총 18개 지역자활센터가 참가한 자활상품전은 광역‧지역자활센터 종사자, 정부, 연구자 및 자활사업에 관심있는 일반 대중이 참석하였으며, 같은 시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자활의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자활상품전을 자활센터의 도약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로 삼아 자활상품을 널리 알리고 판매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동작지역자활센터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