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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작지역자활센터에서는 지난 1월 20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2011년 1기 인큐베이터사업단 자활학교를 실시하였습니다.
자활사업이 생소한 신규참여자분들과 함께 자활사업의 의의와 사업내용, 센터에 대한 설명 및 논의를 진행하여 자활사업에 대한 이해를 도왔습니다.
또한 신용,재무관리 및 창업정보, 스트레스 관리 등 생활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분야에 대한 강의를 통해 현재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더 나은 미래를 계획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교육 마지막날엔 영화 글러브 를 관람하면서 꿈과 의지를 스스로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삶을 다짐하였습니다.
신규참여자분들 모두 2011년도부터 자활센터와 함께 새로운 희망과 도약을 펼쳐나가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