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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인큐베이터사업단 자활학교도 3기 졸업생이 배출되었습니다.
금번에는 본 센터 자활근로사업에 신규로 참여하시는 지역주민 5명이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자활학교 과정을 이수하고,
이후 2주간의 사업단 실습을 실시하는 것으로 자활학교를 수료하였습니다.
지난 1,2기와는 조금 다르게 교육 커리큘럼을 줄이고 실습 위주의 참여가 되도록 진행한 3기였습니다.
자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현 가능한 자립계획을 수립하는 데 필요한 커리큘럼을 위하여
다각도로 고민하고 접근하여 보다 실질적인 자활을 꿈꿀 수 있는 자활센터가 되기 위해 끈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자활학교를 수료하시고 자립계획에 따라 실습에 임하시는 졸업생 여러분 모두의 자활을 향한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