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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에서는 3월 27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업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관리하고 의사소통 기술을 향상시키고자 전체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금번 교육을 통해 인간관계에서 갈등은 나쁜 것이 아닌 자연스러운 것이며 개인별 차이를 인정하고 이해함으로 갈등을 극복해야 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타인에 대한 배려와 공존, 관심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사업단 내 단합 및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센터에서는 참여 주민분들에게 자립과 자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자활근로사업이 단순히 일만 하는 곳이 아닌 삶의 질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변화의 토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