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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 4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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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작자활 작성일15-07-09 14:20 조회3,5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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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 4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관장 구종회)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4년 전국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11년 전국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 제도 도입 이후 4년 동안 한해도 놓치지 않고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쾌거를 이루었다.

 금번 보건복지부의 성과평가는 전국 239개 지역자활센터를 지역의 산업구조와 인구구조 등 지역특성에 따라 도시형·도농복합형·농촌형의 유형별로 나눠 진행됐으며 공통지표와 지역유형별 특화사업 개발 및 발굴 등 특성화지표를 설정해 실시됐다.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는 공통지표인 자활성과, 자활근로사업단 운영, 자활기업 지원과 특성화지표인 외부자원 후원, 특화사업 개발 및 발굴, 지역일자리 연계 등 평가 대상 전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 결과로 2015년 최우수자활센터 인증서와 더불어 추가 운영비를 지원 받게 되며 향후 3년간 보건복지부 지역자활센터 지도점검이 면제된다.

 구종회 센터장은 “매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힘써 일한 센터 직원들과 성실히 참여해주신 자활사업 참여주민, 재정적·행정적으로 도움을 주신 동작구청 관계자분들이 합심한 노력의 결과다”며 “앞으로도 지역특성에 적합한 자활사업 개발을 통해 저소득 지역주민분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1년 7월에 개관한 사회복지법인 한국봉사회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지역주민들의 실업과 빈곤 문제를 해결하고자 자활사례관리, 자활근로사업, 자산형성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현재 10개의 자활사업단과 5개의 자활기업에 15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있다.
 
 자활사업을 통해 연간 6,000여건 이상의 무료간병, 세탁, 소독방역서비스 제공을 통해 저소득 지역주민의 위생환경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으며 경제적인 자립을 위한 유료서비스 매출향상에 매진하여 자활기업 설립의 재원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지역내 홀로사는 어르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전문인력을 파견하여 일상생활 안정을 돕는 바우처사업(노인돌봄,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동작뉴스(6월24일 기사) 발췌

 
*보건복지부 평가관련  보도기사 내역

▶ 동작신문(6월 29일)
▶ 전국매일신문(7월3일)
▶ 신아일보(7월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