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땀과 수고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아름다운 방제장비들... 사랑의 손길이 머물렀던 방제장비들이 참 귀하게 보입니다. 이 장비가 사용됐던 당시는 바닷가 매서운 칼바람 맞으며 타르덩어리를 바가지로 떠 담았다고 합니다. 이런 장비들을 필요로 하지않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