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솜씨 사업단은 ‘매일솜씨’라는 우리 브랜드를 갖고 카드지갑, 마실가방, 앞치마 등 생활에 유용한 일상 소품들을 한 땀 한 땀 수작업해 튼튼하고 오래 쓸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사업단이다.
 
사업단에서는 참여자들이 모여 매일 더 발전하는 솜씨를 기르며 각종 핸드메이드 제품들을 만들고 있으며 봉제기술 습득 및 제품 디자인·패턴 작업을 하고 있다.
또한, 패브릭 제품 생산 및 판매 등 참여자들이 직접 제품 생산부터 플리마켓에 판매까지 참여하며 자립역량을 강화 하고 있으며 봉제기술·서비스교육을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사회참여를 응원하고 사업을 통하여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는 공감마켓정 소영씨스토어 등 다양한 온라인 입점처에 입점하고 있으며 자활상품의 제품력을 홍보하고 가치 소비를 장려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사업단 참여자들은 장애인협회에서 주관하는 플리마켓에 참여하거나, 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미니장터, 내부사업단인 미태리와 협력하여 상품을 할인하여 팔거나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특별판매전을 계획하여 2일간 진행하기도 하였으며 사회적경제협동기업인 두레생협과 협력하여 10일간 판매행사를 진행하였다.

매일솜씨사업단은 서울광역자활센터 공동 브랜드 ‘사부작’에 참여하여 스테이셔너리 제품 3종을 개발하여 추진중이며, 태블릿 가방, 텀블러 가방, 다용도 파우치를 제작단계에 있으며 추후에 상품 판매 및 마케팅까지 계획하고 있다.